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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집증후군이란 무엇인가?
새로 지은집에서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많이 나와 입주자가 피부 등 각종 질환에 시달리는 것이 이른바 새집증후군입니다.
미국에서는 이미 1980년대, 일본에서도 1990년대부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어온 새집증후군은 석유화학문명이 만들어낸 환경공해병입니다.
새 집일수록 벽지, 바닥재, 페인트 등 각종 건축자제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, 휘발성유기화합물등 유독성 화학물질에 노출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.
새집증후군에 관한 피해자와 증상 통계자료
한국소비자보호원은 최근 완공된지 2년 미만의 수도권 아파트 18가구를 대상으로 실내
공기오염도를 측정한결과 72.2%(13가구)에서 포름알데히드 등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이
외국 기준치보다 많이 검출됐다고 29일 밝혔다.
특히 8가구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가 세계보건기구(WHO)의 권고기준치 (0.08ppm)보다
최고 3배나 많은 양이 검출됐다.
또 11가구에선 일본 후생노동성 권장기준치(0.4mg/㎥)의 총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나왔다.
신축 아파트 입주자 457명을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6.5%가 가족중 1명이상이
새집증후군 증세를 보였다고 답했다.
증세는 눈이 따갑거나 건조하다(44.8%), 잦은 기침등 목 관련 증세(36.4%), 원인 모르는
발진 · 가려움 등 피부질환(36%), 코막힘·콧물(26.7%), 두통 · 구역질(18%),
호흡관련(13.4%)순이었다. (경향신문)
포름알데히드 수치에 따른 증상
새집증후군을 극복하는 방법
유해물질 최소화
친환경 건축자재를 이용하고, 판재 가구대신 원목가구를 이용한다면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 할 수 있다.
유해화학물질 제거 및 처리